케이크로마키는 인선과 상아가 사방이 초록색 방수 페인트가 칠해진 옥상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놀다가
사방이 크로마키같다고 느끼며 가볍게 만들게 된 인스타그램 계정이다. 사람의 손으로 덧칠해진 초록을
현시대(미래의 전통이 될?)의 K문화로 가져갈 수 있지 않을까?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우리가 아카이빙을
해두어보자. 하고 시작해본
@Kchromakey
를 많은 사람들과 더 넓은 범위의 방방곳곳의 초록을 함께
모아보고자 하여 웹사이트를 만들게 되었다. ---> 제보하기